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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근육증강과 면역력 UP, 탈모예방과 손톱강화를 위해서라면? - 맥주효모 드셔 보세요!

by 헬쓰라이프 2023. 2. 24.

(다음에 소개한 맥주효모환은 제가 나름대로 연구하여 선택·구입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분말이나 환으로 된 수많은 제품 가운데 국산 혹은 외국산 중에서 신중하게 골라 구입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국산을 제품화하여 판매하는 분들이나 예컨대 리투아니아산을 판매하는 분들이나 모두 자신들의 제품이 최고라고 합니다.)
 
1. 여러분 중 혹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이상적으로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은 분 계신가요? (필수아미노산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50% 정도로 다량 함유되어 있음)

2. 여러분 중 혹시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가늘어지는 것을 개선하고 싶은 분 계신가요? (비오틴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7, 단백질 및 기타 비타민 B군 함유)

3. 여러분 중 혹시 면역력이 약해서 이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 (베타글루칸 & 셀레늄 함유)

4. 여러분 중 혹시 당뇨병과 고지혈증인데 음식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분 계신가요? (크롬 함유)

5. 여러분 중 혹시 손톱이 잘 깨어져서 고민인 분 계신가요? (비오틴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7, 단백질, 기타 비타민 B군 함유)
 
6. 여러분 중 혹시 식이섬유의 도움을 받아 변비를 해결하고 싶은 분 계신가요? (식이섬유 다량 함유)
 
7. 여러분 중 혹시 비타민 B군을 (영양제가 아닌) 천연의 음식으로 섭취하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 (비타민 B군 함유)

 
 

위의 대답에 모두 "네"라면
'맥주효모'를 드시면 좋겠네요.

 
 

일단 맥주 효모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맥주효모에는 머리카락의 주 구성물질인 단백질이 풍부한 데다, 머리카락과 손·발톱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비오틴'이라 불리는 비타민 B7)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를 섭취할 경우 머리카락이 굵어져 풍성해지고 잘 빠지지 않으며 손톱과 발톱이 강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맥주효모에는 면역력에 좋다고 인정받는 셀레늄과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영롱 오리지널 맥주효모 환'인데 스틱으로 포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원재료는 리투아니아 산). 맥주효모는 수많은 회사에서 분말이나 환 제품 등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국산이나 리투아니아산 등 매우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으므로 가성비를 잘 따져서 구입하여 섭취하시면 됩니다.


 
그런가 하면 맥주효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맥주효모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해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근감소증이 있거나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이 맥주효모를 섭취하면서 근력운동을 한다면 맥주효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주효모에 많이
함유된 성분과 그 효능

 


1. 크롬(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파워푸드 슈퍼푸드')
 
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자(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2. 셀레늄(출처 : 삼성서울병원)

 

1) 면역 건강 : 식이 셀레늄은 다양한 면역 반응에 관여하여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즉, 셀레늄은 많은 보호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2) 암 예방 : 셀레늄이 부족하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2008년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의 연구에 따르면 혈액 내 셀레늄의 농도가 낮으면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 최근까지의 많은 연구에서 식이 셀레늄이 전립선암, 대장직장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에 대해 예방 역할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3) 뼈와 관절 : 셀레늄은 정상적인 뼈 대사에 필요하며, 항산화 기능으로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골관절염의 진행과 관련한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셀레늄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치아와 손톱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상한 섭취량인 400μg을 넘지 않도록 한다.
 
4) 뇌 : 최근 연구에서 셀레늄과 셀레늄이 관여하는 효소들이 뇌 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2013년 Clinical Interventions in Aging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혈중 셀레늄 농도가 건강한 사람들 보다 낮았다고 한다.
 
3. 단백질
 
근육의 구성성분이며 머리카락 및 손·발톱의 구성성분. 면역을 담당하는 항체의 구성성분. 뼈, 힘줄, 인대, 피부 등의 구성성분. 효소(생물체 내에서의 화학반응 속도를 조절하는 촉매)의 구성성분, 각종 호르몬의 구성성분.
 
4. 비타민 B군(출처 : 하이닥,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 B군의 모든 것'에서 발췌함)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에너지와 체내 영양소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해 만성적인 무기력증과 피로감이 나타난다. 또한, 식사만으로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비타민 B군의 종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함량 비타민 B군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B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접은 글'을 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비타민 B1(티아민)은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다. 또한, 탄수화물 대사에서 에너지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B2(리보플래빈)는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의 대사, 지방산의 대사에 조효소로 작용하며 입 주변의 염증질환과 관련이 깊다. 구각염, 구순염, 구내염, 설염, 습진, 피부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B3(니코틴산 아미드)는 고지혈증 개선, 불면증 개선, 신경 안정, 우울증 개선, 에너지 생성 역할을 한다. 또한, 혈관과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B5(판토텐산)는 혈액세포와 적혈구를 만들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이다. 부족하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불면증, 우울증 등을 앓게 된다.


비타민 B6(피리독신)이 결핍되면 구내염, 설염이 생기며 손발 저림, 신경통 같은 증상을 보인다.


비타민 B7(비오틴)은 머리카락과 손톱 영양제로 많이 알려져 있다. 결핍되면 탈모와 손발톱 깨짐,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한다.


비타민 B9(엽산)는 DNA 합성 과정에서 아미노산 대사에 필수적이며 혈관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가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 중 하나다.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는 신경세포보호작용이 있어 신경비타민이라고 불린다. 위장약, 당뇨약, 피임약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 B12 시아노코발라민이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 B12 결핍은 빈혈과 연관성이 크며, 체내 농도가 충분하다면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며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시켜 수면에 도움이 된다.

 
5. 식이섬유소 
 
맥주효모에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변비해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 베타글루칸(출처 : 약사공론)
 
맥주효모에는 다당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베타글루칸이 특히 유명하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선천성 면역계를 자극해 외부 침입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 
 
 

맥주효모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효능도 있다!

 
 
헬스케어뉴스(hcnews.or.kr)에서는 맥주효모에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 인용 : 헬스케어뉴스, '맥주효모의 효능 및 부작용(2021년 2월 21일) 진민경 기자']
 
1. (단백질, 비오틴, 셀레늄 성분으로 인한) 예방효과  : 맥주효모가 탈모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실제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2004년 한국산업융합학회지에 따르면, 탈모 환자들에게 맥주효모 성분을 섭취하게 한 결과 1년 후 모낭의 줄기세포 유래성장인자가 10배가량 증가했으며 줄기세포도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항암효과 : 2004년 미국 찰스 R. 드루 의과학대학교 고니움 박사팀은 유방암세포에 맥주효모를 배양한 후 암세포의 자멸 반응을 살핀 결과, 시험 개시 4시간 만에 암세포가 무려 38%나 자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 간건강 : 맥주효모에는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이 지질화 되는 것을 막아 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BCAA 아미노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간질환 환자들의 회복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한다.
 
4. 피부건강증진, 노화방지 및 피로해소 효과 : 2010년 일본 모리노미야 의과대학 히비노 박사팀이 건강한 여성 32명에게 맥주효모를 섭취하게 한 결과, 피실험자들의 피부 수분함량과 피부 탄성이 증가했으며 홍반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 맥주효모는 비타민B의 복합체이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와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5. 기타 면역력 증진, 변비 해소, 소화 촉진, 체중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
 
 

맥주효모 하루
적정 복용량

섭취 시 주의할 점

 
 
1. 적정 섭취량(헬스케어 뉴스) : 체질에 따라 복부 팽만, 가스,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너무 많이 먹으면 요산이 만들어지므로 주의해야 하며 하루에 3g만 먹으면 된다.
 

1 스틱에 3g씩 들어 있어요.

 
 
2. 섭취 시 주의사항(헬스조선 뉴스, '통풍환자 맥주효모 피해야') 
 
1) 통풍환자 섭취 주의통풍 환자가 맥주효모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맥주효모 속 '퓨린' 성분 때문이다. 퓨린은 멸치, 고등어, 동물 내장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퓨린은 체내에서 쓰인 뒤 요산(尿酸)이 만들어지는데, 과도하게 쌓이면 염증 반응이 잘 나타난다. 맥주효모는 퓨린 함량이 100g당 150㎎ 이상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소변으로 요산을 배설시키는데, 통풍 환자는 요산 배설 능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퓨린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몸에 과도하게 쌓이고 통풍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2)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통의) 우울증 약 복용 환자 섭취 주의 :  맥주효모는 특정 우울증 약 성분과 충돌하기도 하는데, 이는 맥주효모에 풍부한 '티라민' 때문이다. 티라민은 몸속에서 모노아민산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효소를 저해하는 항우울제 성분이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다. 따라서, 해당 약물을 복용할 때 맥주 효모를 먹으면 티라민 수치 조절이 잘 안 된다. 티라민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통의 약을 복용할 때는 치즈나 맥주효모 같이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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