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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발모액 만들기 알파와 오메가] 어성초:자소엽:녹차=2:1:1/두피가려움증 진정/머리카락 빠지는데 탈모방지 및 발모액으로 어성초 발모액 제조, 처음으로 35도 담금주로 담가 봤어요! 이번에는 제일 첫 시도로 30도 담금주가 아니라 35도 담금주로 만들어 봤습니다. 15L용량의 병에 어성초 600g, 자소엽 300g, 녹차 300g을 넣고 담금주(1.8L X 7병) 12.6L를 부어 앞으로 100일간 발효시키려고 합니다. 오늘 만든 것은 2020년 3월 24일날 완성이 되겠네요. 겨울에는 항상 실내에 두었다가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면 베란다에 갖다 놓곤 했습니다. 전에 만든 것 중 절반 가량을 꺼내 페트병에 담고, 새로 담는 과정을 설명해 드릴게요. 어성초 발모액을 만든지도 벌써 3~4년은 된 듯합니다. 직장에서 어떤 동료분이 어성초 발모액을 2달간 꾸준히 바르고 탈모가 된 남편의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온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 2019. 12. 15.
감기예방, 피부미용, 항암효과, 항노화효과.../겨울철 최고의 과채류, 팔방미인은 무엇일까요? 겨울철 팔방미인 과채류, 딸기를 드세요! 매년 이맘때면 흔히 눈에 띄는 딸기. 이 딸기에 다양한 비타민과 여러 종류의 항산화물질은 물론 다량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에 더하여 엽산, 펙틴, 식이섬유소에 이르기까지 두루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시죠? 그런데도 딸기는 비싸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죠. 그러나, 한겨울에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 가 보면 겨울에 출하되는 딸기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비닐하우스 내부를 겨울철 추위로부터 보호하고 딸기가 잘 자라 결실을 하도록 따뜻하게 난방을 해 줘야 하는데 거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딸기가 아무리 싱싱하다고 하더라.. 2019. 12. 14.
치즈, 과연 몸에 해로울까, 이로울까?/치즈의 효능과 주의할 점/래핑카우 플레인 치즈, 래핑카우 벨큐브 플레인 치즈 ♣몸에 이로운 점이 훨씬 많아요.♣ 다만, 가급적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시고 어떤 경우에든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치즈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발효식품이기에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김치처럼 흔하게 섭취하는 식품이라고 하죠. 제 경우, 거의 최근에까지 치즈는 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기피대상식품으로 여겼었는데 면밀히 살펴 봤더니 매일 규칙적으로 조금씩 꼭 먹어야 할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은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들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예상외로 효능이 다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단백질과 칼슘이 많아 근육과 뼈형성 및 유지(골다공증 예방)에 좋겠죠. 또한, 발효식품인만큼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으로 인해 장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변비나 설사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 2019. 12. 13.
동국제약 '마인트롤' 솔직후기/마인트롤 2박스째 샀어요. '마인트롤' 2박스째 후기 앞선 포스팅에서 무기력감, 우울감 및 불안감 해소에 좋은 '동국제약'의 '마인트롤'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아래 링크된 포스팅 참조), 그게 벌써 한 달이 되어 새로 한 박스를 사야 했습니다. 이것을 처음 복용했을 때는 우울감을 1~10까지의 척도로 볼 경우(1이 가장 약하고 10이 가장 강함), 약 4~5정도로 유지되었었어요. 그래도 아무 약도 복용하지 않던 평소의 우울감 6.5정도보다는 훨씬 견디기가 좋았다고 말씀드립니다(앞서 포스팅한 '수미인'도 4~5정도의 개선은 있었어요). 그런데, 복용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싯점에서 우울감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어 자신감과 의욕(삶의 활력)이 생겼다고 하며 다시 한 박스를 더 사 오면 좋겠다고 하여 부랴부랴 전에 샀던 약국.. 2019. 12. 12.